[뉴스핌=김선엽 기자] 비무장지대(DMZ)내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관련, 정부가 유감 표시와 추가도발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보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뉴욕시간으로 지난 18일 오전에 유엔 안보리의장 앞으로 주유엔 대사 명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서한은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조사결과를 설명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에 대한 유감 표명 및 추가도발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한은 당일 안보리 당사국에 회람된 뒤 21일 경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서한 발송은 북한의 지뢰 도발이 정전협정 위반이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안보리 회원국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이다.
안보리 문서로 회람된다고 해서 안보리 의제로 자동 상정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안보리 공식 문서로 기록이 남게 되면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효과가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