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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비 0.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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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월간 소매판매가 증가하며 경기 개선을 반영했다.

미국 유통업체 타겟<출처=AP/뉴시스>
미 상무부는 13일(현지시각) 7월 미국 소매판매가 한 달 전보다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을 0.5%로 전망했다.

전월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던 6월 소매판매는 5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수정됐다.

자동차와 휘발유, 식품 등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는 6월보다 0.3% 늘었다. 6월 핵심 소매판매는 0.1% 감소에서 0.2% 증가로 수정됐다.

고용시장을 비롯해 가계 소비, 주택시장이 지속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에선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힘을 받고 있다.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2.3%로 잠정집계됐는데 공장 재고와 수입 등 6월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전문가들은 성장률이 3.0%로 상향 수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니크레디트의 함 밴드홀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가 주도하는 회복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펀더멘털이 견조한 소비지출을 지지하고 있고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소매판매 지표 발표 이후 미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40% 뛴 96.345를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42% 하락한 1.111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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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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