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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했던 차승원 <사진=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차줌마’ 차승원의 젊은 시절 수난사(?)가 ‘시간을 달리는 TV’에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빅매치 코너에서는 19년간 사랑 받았던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한 스타들의 풋풋한 과거를 조명했다.
이날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젊은 시절 이정재와 이훈, 차승원 등 스타들의 고된 노동의 현장이 소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차승원이었다. 젊은 수준을 넘어 어려보이는 차승원은 쇳물을 나르고 부어야 하는 고난도 작업장에서 실수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1993년 방송을 시작한 ‘체험 삶의 현장’은 각계 유명 인사가 전국 각지 노동의 현장에서 땀 흘리고 일당을 받아오는 이색 프로그램이었다.
한편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시간을 달리는 TV’는 TV에서 만날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풋풋한 장면들을 모아 소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