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6월 결산법인인 효성오앤비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의 영업이익이 89억14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42%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08억4900만원으로 7.66% 증가했고 당긴순이익은 69억7600만원으로 2.84% 늘었다.
회사 측은 "부숙 유기질 비료 진출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오앤비는 이날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0.7%로 배당금 총액은 14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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