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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 영애씨14` 정다혜가 첫방송 시청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페이스북/정다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다혜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정다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슨 깡으로 저 만삭 때 촬영을 한건지,, 크헙;;;"이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정다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이영애(김현숙)의 동생 이영채 역으로, 임신한 몸으로 3세 아들 육아에 35세 남편 육아까지 하는 억척스런 아줌마 포스를 자랑하는 캐릭터다.
앞서 정다혜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촬영 당시 임신 중이었으며, 지난 7일 제작발표회 당시 "출산 전날까지 촬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이후 8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막영애'의 14번째 시즌작이다.
이번 시즌에서 이영애는 창업에 도전해 사장이 됐지만, 을보다도 못한 병, 정 인생의 고충을 그린다. 뿐만 아니라 이승준, 김산호와의 삼각 러브라인이 형성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2회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