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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엘리야 충돌, 돈 던지고 물 끼얹고…전미선 언제 나타날까?

기사입력 : 2015년07월29일 15:22

최종수정 : 2015년07월29일 15:22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에게 돈을 건넨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37회 예고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엘리야 충돌, 돈 던지고 물 끼얹고…전미선 이제 나타날까?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에게 돈을 건네며 청소부 일을 그만 둘것을 요구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37회에서는 신다은(황금복 역)과 이엘리야(백예령 역)의 갈등이 깊어진다.
 
이날 태중(전노민)과 문혁(정은우), 금복의 식사 자리에 합석하게 된 미연(이혜숙)과 예령은 금복과 있을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가식적인 행동을 한다.
 
문혁은 보란 듯이 금복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미연과 예령은 심기 불편해한다.
 
예령은 "금복이 너, 양다리하니?"라며 비아냥 거린다. 예령과 금복이 말다툼을 하던 모습을 본 미연은 "우리회사 그만 두라고. 필요한건 내가 해줄테니까"라고 말하며 예령을 데리고 나간다.
 
이후 예령은 금복에게 청소부 일을 그만두라고 말하며 돈봉투를 던지듯 건네고, 금복은 "저 돈이 무슨 돈인지 알고 받아?"라고 말하지만 예령은 뻔뻔하게 "왜, 더 줘?"라며 맞대응한다.
 
금복은 예령의 얼굴에 돈을 집어 던지고, 예령은 금복의 얼굴에 물을 뿌리며 두 사람의 갈등이 악화된다.
 
특히 예고영상 말미에서는 은실(전미선)의 과거 모습이 등장하며 "엄마가 어디서든 지켜보고 있을거니까, 울면 안돼"라고 말해 은실이 금복이 앞에 모습을 보일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은 2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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