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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가 `복면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복면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여자친구 유주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유주는 "나도 '복면가왕'에 가게 돼서 깜짝 놀랐다"며 "사실 멤버들에게도 비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기간이 짧았는데 멤버들이 영문도 모르고 내게 보컬방을 하나 빌려줬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이 "'복면가왕'은 멤버들에게 말하지도 못하는 거냐"고 묻자, 유주는 "보안이 철저한 프로그램이라 엄마, 아빠에게도 말 못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