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2% 넘게 급락했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21포인트(2.09%) 하락한 760.05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개장 직후 점점 낙폭을 확대하다 장중 20포인트 넘는 급락세를 연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2억원, 404억원을 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나홀로 954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과 바이오, 의료정밀기기 등이 3% 안팎으로 약세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씨젠과 차바이오텍, 코미팜, 메디포스트, 코오롱생명과학, 에스텍파마 등이 각각 5~7% 안팎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오늘 코스닥 시장의 수급영향이 크고 기관과 외국인 순매도 금액이 오전 치고는 굉장히 많은 편" 이라며 " 나스닥 시장에서도 바이오업종이 급락했고 국내시장에서도 바이오와 제약 중심으로 매도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급이 투자 심리 위축시키고 있는 상황이고 코스닥 시장의 심리를 예측 하기 어려워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