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신세계는 주중에 집중적으로 쇼핑하는 중·장년층을 겨냥해 선보인 ‘신세계 디자이너 페어’가 주말에 진행했던 지난해보다 3배 가까운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 디자이너 페어’ 행사를 주중에 진행한 결과 총 4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행사를 주말에 진행했던 것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높으며, 일평균 매출도 2배 높은 수치다.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고객과 매출 상관관계 분석을 기반으로 대형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평일 3일간 모피를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모피&디자이너 특집전’을 펼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피 대형행사 역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평일에만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 모피의 경우, 40~60세 고객들의 매출비중이 전체의 75%를 웃도는 수치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 동우모피, 디에스 모피, 성진모피, 윤진모피, 사바티에 외 유명 모피 브랜드는 물론 휴리나, 김영주, 박항치, 손석화 등 여성의류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해 인기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진도모피 블랙 휘메일 하프코트 280만원, 동우모피 폭스 콤비 밍크 베스트 200만원, 디에스모피 밍크 휘메일 재킷 199만원, 사바티에 밍크 재킷 441만원에 준비했다.
신세계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지난 디자이너 페어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이번 대규모 모피 행사도 중·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평일에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초특가 모피는 물론, 중고 모피 상품권 교환, 리폼 서비스, 모피 무료 세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더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