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7조원 수주..올해 목표 10.2조 달성 기대
[뉴스핌=김기락 기자] 만도는 2분기 ▲매출 1조3194억원 ▲영업이익 654억원 ▲당기순이익 397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9.7% 오른 실적이다. 매출도 4% 올랐다.
만도는 상반기에 이미 7조원을 수주, 올해 수주목표 10조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만도는 안정적인 거래선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로 당초 계획한 2015년 매출 5조3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