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49회에서는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문현수(김영훈)와 강세나(김민경)를 목격하는 구강민(이동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수는 세나의 기사를 보며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방을 찾은 세나에게 갑자기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세나의 비위를 맞춰 준다.
이어 현수는 세나에게 목걸이를 내밀며 “당신한테 어울릴 거 같아서 샀어. 마음에 들어?”라고 묻는다. 하지만 현수가 목걸이를 직접 채워주려는 순간 갑자기 구강민(이동하)이 방에 들어온다.
이 모습을 목격한 강민은 세나를 향해 “강 실장은 이 방에 무슨 일이야?”라고 묻고 당황한 세나는 핑계를 대기 시직한다.
이상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세나의 이모 오영자(이경실)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 것. 구강모(이재황)는 강민과 진송아(윤세아)가 있는 자리에서 “제수씨 이모님은 뉴욕에서 레스토랑 하신다던데?”라고 말한다.
하지만 강민은 “강 실장이 또 거짓말을 했겠지”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강모는 “아직 우리한테 물증은 없지만 미심쩍었던 의문들이 조금씩 풀리는 거 같아”라고 하고 송아는 “제가 꼭 밝혀낼 거예요”라며 각오를 다진다.
한편 영자는 홍정옥(양금석)네를 쫓아낸 후 마음 아파한다. 더군다나 정옥이 수면제를 먹는 모습을 목격한 영자는 “수면제 드셨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정옥은 “내가 애들 도와주는 거는 잠자는 거밖에 없는 거 같은데 잠이 안오잖아”라고 대답해 영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정옥은 송아와 밥을 먹으면서 계속 잠이 들고 송아는 “엄마 어디 아프신 거 아니죠?”라며 건강을 걱정한다. 정옥은 “괜찮아, 내 걱정은 마”라고 말하지만 이내 쓰러지고 만다.
‘이브의 사랑’ 49회는 오늘(23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