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인도증시가 헬스케어주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다만 소프트웨어와 이동통신사의 강세는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74.00포인트, 0.86% 내린 8529.45에 거래를 마쳤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인도증시는 특정 종목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등락했다.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정보기술(IT) 업체 인포시스는 10% 이상 상승했지만 제약사 선파머슈티컬은 인수 관련 비용이 실적에 악재로 작용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카비스톡브로킹의 카우시크 다니 펀드매니저는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됐고 투자자들은 뉴스에 따라 종목에 특정한 거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오짓BNP파리바의 구랑 샤 부대표는 "시장은 최소한 단기에서 중기적으로 잠잠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절대적으로 낮은 기대와 함께 실적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인포시스가 11.05% 급등했으며 최대 통신사인 바티에어텔도 3.68% 올랐다. 반면 선파머슈티컬은 14.95% 급락했고 광업 업체인 베단타도 4.74% 내렸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