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일반 판매세와 토지취득에 대한 개혁안이 논의되는 의회 개회를 하루 앞두고 인도증시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6.40포인트, 0.07% 내린 8603.4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21일부터 열리는 인도 의회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거래를 이어갔다. 나덴드라 모디 정부는 공약대로 내년 4월까지 일반 판매세 도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판매세가 도입돼 지방별로 서로 다른 세제가 전국 단위로 일원화 되면 조세의 투명성을 살릴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알렉스 매튜스 지오짓 BNP 파리바 파이낸셜 서비스 리서치 헤드는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과 의회의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데븐 촉시 KR촉시증권의 매니징 디렉터는 "개혁안이 분명해지기 전까지 투자자들은 새로 투자를 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업체인 타타모터스가 1.89%, 광업 업체인 베단타가 1.44% 각각 하락했으며, 스테이트뱅크와 힌두스탄유니레버도 각각 1.25%와 1.03% 내렸다.
반면 알루미늄 제조사 힌달코와 제약사 닥터 레디는 각각 1.91%와 1.19%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