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공석중인 차관급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심오택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 오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심오택 신임 총리 비서실장은 1957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사례지오고와 한국외대 무역학과를 나왔다. 행정고시 제27회로 공직에 입문, 총리실 총괄정책관과 정책분석평가실장·사회통합실장 등을 역임했다.
총리 비서실장은 지난 4월 최민호 전 실장이 이완구 전 총리와 함께 사퇴하면서 3개월째 비어 있었다.
총리실은 심 실장에 대해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로서 업무지식이 해박하고 상황판단이 정확하며 대인관계도 넓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오균 신임 국무1차장은 1962년 서울 출신으로 동대부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 국조실 외교안보심의관과 총리실 평가관리관·사회총괄정책관·기획총괄정책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등을 거쳐 2013년 2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총리실은 오 차장에 대해 "일처리가 창의적이고 꼼꼼하며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가 깊다"며 "친화력도 우수하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