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했다.

이는 0.3%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의 기대를 크게 밑도는 결과다.
5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1.2%에서 1.0%로 수정됐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지난달 0.1% 감소해 0.8% 증가했던 5월에 비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와 휘발유, 산업재를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같은 기간 0.1% 줄어 0.3% 증가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5월 근원 소매판매는 0.7% 증가한 바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이른 메모리얼데이 휴일로 통계 집계에서 왜곡이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5~6월 근원 소매판매는 평균 0.15% 증가했다.
테드 와이즈먼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5~6월 완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하고 7월에 새롭게 증가했는지를 본 후 신학기 쇼핑 시즌으로 넘어가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