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14일 삼성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신작 출시로 인한 실적 개선을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신작 라인업이 풍부하다"며 "영업이익 반등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상반기 기존 게임의 성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밀리언아서 등 7~8종의 신작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밀리언아서'의 경우 주요 국가에서 흥행이 검증된 게임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게 오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톡 게임 매출 비중 축소 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자회사 컴투스에서의 안정적인 지분법 이익 성장 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소로 꼽혔다.
한편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4%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59%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는 기존 게임 매출이 기대치에 못미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돈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