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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코스 중화요리 VS 간장·양념게장 `무한리필` 맛집, 어디로 갈까? <사진=`생생정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에서 중화요리와 간장게장 무한리필 맛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맛대맛' 코너에서는 무한리필 맛집 2곳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금문'집(02-2659-5888)이다.
이 곳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점심 A코스와 B코스를 판매하며, 모든 메뉴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A코스에는(1인기준 1만4000원) 샐러드, 계절스프, 해분유슬, 깐풍기, 연근탕수육, 소고기피망야채볶음+꽃빵, 식사(짜장or짬뽕)와 후식이 나온다.
B코스는 (1인기준 1만8000원) 샐러드, 계절스프, 해분유슬, 깐풍기, 중국당면잡채, 칠리중새우, 연근탕수육, 소고기피망야채볶음+꽃빵, 식사(짜장or짬뽕)이 나와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코스가 다 나온 뒤 요리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며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리필주문은 오후 2시까지만 가능하고 점심특선 역시 1인당 1만원으로 5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현석동에 위치한 '꽃게랑 새우랑'(02-706-2828).
이 맛집은 간장게장+양념게장+게살전복죽+알밥을 1만2900원(1인 기준)에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
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꽃게탕, 알밥이 있는 메뉴는 1만5900원에 판매하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새우장, 꽃게탕, 알밥이 있는 세트메뉴는 1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새우장의 경우 기본 6미가 제공되고 추가시 1미당 1500원에 별도로 판매한다.
또 꽃게탕에도 꽃게가 기본으로 2마리가 들어가있어 더욱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게장은 살과 알이 꽉 차있어 밥과 비벼먹으면 일품이다.
게장과 새우장은 짜지않고 비리지 않아 인기가 높고 양념게장은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무한리필 주의사항으로는 꽃게 다리까지 다 먹은 후 무한리필이 되며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가격 할인이 들어간다.
한편 중화요리와 게장 무한리필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8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