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약세로 전환했다.
3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18포인트, 0.01% 오른 2107.51에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내림세로 돌아서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2.18포인트, 0.18% 내린 2105.15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관은 138억원 어치를 시장에 내던지고 있다. 외국인도 장 초반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며 63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반면 개인은 20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170억원 가량 순매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과 하락이 뒤섞인 가운데 의약품과 비금속광물이 1%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이 1%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1% 넘게 하락 중이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2.18포인트, 0.18% 내린 2105.15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 2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개인은 60억원 사들이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최근 국내 증시는 제한적인 유동성 장세의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대형 수출주의 경우 이익 모멘텀이 부진하지만 중소형주와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구조적인 성장성이 부각되는 섹터의 신고가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