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일 채권시장과 관련, "채권금리 흐름을 좌우할 주요 모멘텀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동수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 채권금리 흐름은 그리스 문제와 추가경정예산(추경) 결과에 좌우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치프라스 총리의 국민투표 강행 발언과 채권단 협상안 반대 의사로 국민투표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우려는 계속될 것"이라며 "추경도 규모는 윤곽이 드러났지만 세부 자금조달 방안은 발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이 크지만 그렉시트(그리스 유로존 이탈)가 아니라면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흐름을 고려할 때 9월 내외 미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유효하다"며 "아직은 금리 상승시 저가매수보다는 금리하락시 리스크관리가 바람직하다. 저가 매수기회는 미연준의 금리인상 우려 등에 따른 마찰적 금리상승 이후가 될 것이며, 시점은 9월 전후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