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패션의류기업 우성아이앤씨가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에 나섰다.
우성아이앤씨는 시너지파트너스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전환가액은 1590원이며,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다. 사채만기일은 2019년 7월 3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은 당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 받아 매우 좋은 조건에 진행됐다"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에 쓸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아이앤씨는 지난해 말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 현지에 1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해부터는 매장 인테리어 투자, 우수인력충원, 중국 현지 및 제3국 직소싱 체계 구축을 위한 생산 클러스터 형성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 중국 시장 내 확실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인규 우성아이앤씨 대표는 "이번 자금으로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올 해 안에 확실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매장 확대 및 인지도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 중국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중국 시장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중국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은 당사의 제2의 도약을 위한 가장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성아이앤씨는 국내 남성복 셔츠부문 1위 브랜드인 '예작'을 비롯해 '본, 본지플로어, 스테파넬, 케리스노트'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