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청이 앞으로 3년 동안 '나들가게'에 60억원을 지원한다. 나들가게는 대기업 편의점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잠식을 막고자 도입한 가게다.
중소기업청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 부천시를 포함해 6개 기초자치단체를 '205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3년 동안 정부 지원금으로 8억원을 받는다. 매년 예산 범위 안에서 지역 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한 모델 발굴, 점포 건강관리 등 중기청이 제공하는 '패키지 사업'과 지자체 고유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나들가게 거래 활성화, 지자체 상품권을 연계한 나들가게 상품권 도입, 청년 창업과 연계한 배달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중기청 위성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원이 지자체 중심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지역 나들가게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향후 지역 중심으로 나들가게가 확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을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