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자를 울려’ 김정은과 송창의가 결국 이별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21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는 정덕인(김정은)과 강진우(송창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덕인은 힘겹게 윤서(한종영)을 구한다. 정신이 돌아온 윤서는 그런 덕인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한다. 윤서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온 진우는 속상한 마음에 덕인에게 “내가 다시는 맞지 말라고 했잖아요”라고 소리친다. 덕인은 “아직 그 말 유효한 거예요?”라고 묻고 진우는 아무말도 못한 채 잡고 있던 덕인의 손을 놓는다.
이후 진우는 윤서 일로 학교를 그만두기로 한다. 덕인은 “윤진우 선생님 학교 그만두신대요”라는 학생의 말에 혼란스럽다. 덕인은 밥집 앞에서 만난 진우에게 “혹시 나 때문이에요?”라고 진우에게 학교를 그만두는 이유를 묻는다. 진우는 그런 덕인에게 “그동안 맛있는 밥 고마웠어요. 잘 지낼 수 있죠?”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한편 진우가 학교를 그만둔다는 사실이 나은수(하희라)와 최홍란(이태란)에게 알려지며 강회장(이순재)의 집에 또다시 후계 구도 변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홍란은 은수에게 “우리 형님 강적을 만나셨네”라고 비아냥거리고 강진명(오대규)는 “형을 제치고 회사를 차지하면 내 곁에 있겠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그랬습니까”라고 쏘아붙인다.
‘여자를 울려’ 21회는 오늘(27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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