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유플러스가 LTE 속도를 기존 대비 약 30% 이상 향상시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28일 중국 화웨이와 새로운 주파수 추가 없이 기존보다 많은 비트(bit)를 변조해 전송하는 다운링크 256QAM 방식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 1GB 파일을 다운 받을 때 300Mbps의 속도로 27초가 걸렸지만, 다운링크 256QAM이 적용되면 21초로 다운로드 시간이 30% 단축되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운링크 256QAM은 LTE 데이터 다운로드 시 네트워크에 적용되는 QAM 방식을 기존의 64QAM(6비트 단위)에서 256QAM(8비트 단위)으로 늘리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주파수 사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LG유플러스를 이르면 12월부터 고객들이 이 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SD기술개발부문장(전무)은 "256QAM 기술을 상용화 하기 위한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가 출시되면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이라며 "5G 시대에 맞춘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