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한주간 2% 가까운 수익률을 달성했다. 주간 코스피지수가 추가경정 예산편성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고 코스닥지수가 2007년 11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인 것이 주요했다.
이에 국내주식형펀드는 소유형기준 전 유형이 플러스 성과를 냈다.
27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주간 1.8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 시장은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되고 올해 3%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15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화답했다.
중소형주식펀드가 중소형주 강세에 따라 2.26%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일반주식펀드와 K200인덱스펀드가 각각 1.70%, 1.68% 상승했다.
주식형펀드 외,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가 각각 1.12%, 0.5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는 공모주하이일드펀드가 0.21%올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759개 모두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756개로 집계됐다.
개별펀드 중에서는 '삼성KODEX증권주증권상장지수[주식]펀드'가 주간 8.88% 급등하며 성과 최상위에 자리했다.
한편, 국내채권펀드는 국고채 발행 물량 부담에 0.02% 내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