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따르면 25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채권단 회의를 열고 STS반도체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내렸다.
채권단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 STS반도체의 워크아웃 개시 및 채권행사 유예에 대한 안건을 부의한 결과 수출입은행, 농협은행 등 26개 금융기관 중 75% 이상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외부전문기관의 실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9~10월 중 채권재조정을 포함한 경영정상화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STS반도체는 보광그룹의 자회사로 지난해 4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관계사인 BKE&T가 완전자본잠식에 빠지면서 유동성 위기를 맞았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