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소비재포럼(The Consumer Goods Forum)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CGF는 월마트·까르푸·이온·코카콜라·P&G 등 70여개국 650여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소비재 업계 협의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은) 현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직접 챙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1년에 절반은 외국 출장을 다니고 있다"며 "귀국 일정은 현지일정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