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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가 엄마 황신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황신혜와 그의 딸 모델 이진이의 커플룩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였나 찍었는데. 엄마가 올리기 전에 내가 먼저 올려주는 센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이진이가 화이트 롱셔츠를 입고 똑같은 모양의 샌들을 신고 있다. 이진이의 셔츠는 아랫부분이 하늘색이고 샌들이 파랑색이지만, 두 사람은 비슷한 모양의 목걸이까지 착용하며 닮은 듯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게 밀리지 않는 몸매와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진이는 "엄마랑 옷도 같이 입고 신발도 같이 신고~ 머리색도 같고. 음.. 가끔은 내가 봐도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은 울엄마. 목걸이도 같은 브랜드꺼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엄마 같은 언니, 언니 같은 엄마. 친구 같은 엄마"라고 덧붙였다.
황신혜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진이의 해당 글을 리포스트하며 "아~ 행복해"라고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이와 황신혜는 23일 저녁 8시40분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en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