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극단 신세계 측이 연극배우 김운하(본명 김창규)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신세계 측은 22일 공식 블로그에 "'인간동물원초'의 김운하 배우가 운명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
신세계 측은 "인간동물원초의 방장 역을 맡았던 김운하 배우가 운명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그의 빈소도 정리되었습니다. 늘 후배들과 동료들을 진심으로 아끼던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부디 그가 하늘에서는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김운하는 지난 4월 신세계가 주최한 연극 '인간동물원초'에서 방장 역으로 출연했다. 다음 달 개막할 재공연 무대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22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김운하가 서울 성북구 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발견 당시 외상은 없었으며 검안 과정에서 고혈압, 신부전증, 알코올성 간질환 등이 확인돼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