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현대증권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시중금리 반등으로 하반기 보험업황이 회복될 것이라고 23일 전망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23일 "메르스 확산에 따라 병원 내방객 수가 감소하고 교통량이 줄어들었다"면서 "이에 따라 장기위험손해율과 자동차손해율이 감소하면서 보험영업이익 개선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7월 초까지 실적 랠리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금리 상승에 따라 보험사의 중장기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상반기엔 보험사들이 매도가능채권 처분이익을 통해 투자영업이익 증가와 자본증가 효과가 있었으나, 이는 지속 가능한 요인은 아니다"고 했다.
그는 "따라서 상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일회성 매도가능증권 처분이익 규모는 하반기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선호 종목으로 손해율이 양호한 회사들을 꼽았다.
그는 "삼성화재, 코리안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이 있으며 생명보험사 중에선 한화생명"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