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음오아예'로 7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 마마무가 올드한 레트로풍을 벗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마마무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PINK FUNK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언론에 타이틀곡 '음오아예'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마마무는 전작인 'MR. 애매모호'와 '피아노맨'과 달리 트렌디한 펑키 장르로 90년대식 음악을 신선하게 표현한 '음오아예'를 설명했다.
휘인은 "레트로풍을 많이 하다가 트렌디하고 새로운 걸로 바뀐 계기는 장르에 욕심이 많아서 이것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 준비해봤다"고 변신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 마마무는 7월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등 쟁쟁한 걸그룹과 동시에 활동하게 됐다. 이에 대해 휘인은 "걸그룹 선배들도 그렇고 신인들도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 중에서 저희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할 거고. 아직 신인이지만 훌륭한 분들과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고 말했다.
화사는 "그 안에서 저희 무기는 무대에서 뛰어노는 자연스러운 자유로움이다.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을거라고 믿어 왔다"고 말했다.
솔라는 "마마무를 그 전에는 좀 나이가 있게끔 본 분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좀 영하고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면을 어필해보려고 한다. 걸그룹같은 예쁘고 귀엽고 섹시한 느낌을 욕심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화사는 "결국은 마마무도 예쁜 거 하는구나 걸그룹이구나 하고 약간 실망하시는 분들도 봤다"면서 "그래도 결국은 마마무구나 하는 생각이 드시게끔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히트곡 제조기 김도훈 작곡가의 곡으로 작사에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다. 레트로 풍을 벗어난 이번 곡은 한층 어려진 느낌의 알앤비 곡으로, 리한나와 레이디가가, 제이슨므라즈, 제이지 등의 앨범을 작업한 크리스겔린저가 마스터링에 참여했다.
마마무의 이번 앨범 'PINK FUNKY'에는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비롯해 'FREAKIN SHOES', '따끔', '갑과을', '셀프 카메라', 'AHH! OOP!'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19일 정오 앨범 전곡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