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 사자세에 2040선을 회복했다.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12.04포인트, 0.59% 오른 2046.90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2050선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전환에 2040선으로 내려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에 근접한다는 합리적 확신이 들때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152억원 어치를 내던지고 있다. 반면, 기관은 87억원, 개인은 4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 총 122억원의 매도 우위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점진적인 금리인상은 금융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달러화 약세와 시장금리 안정을 통해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매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금리인상 전 시중금리 상승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은행업종의 단기 투자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운송장비를 제외한 전업종이 일제히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대 오르고 있지만 SK하이닉스, 현대차는 내림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5.83포인트, 0.81% 오른 724.44에 거래 중으로 사흘째 상승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도 엇갈린 모습이다. 셀트리온이 1%대 오르고 있으며 메디톡스는 8%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