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달 말까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잦아들게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달 말까지 집중의료기관, 집중관리기관에서의 산발적 발생을 끝으로 메르스 사태가 잦아들게끔 하는 것이 1차 목표이자 노력의 방점"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3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일~10일 사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책본부는 신규 환자가 줄고 있다고 판단 하지만 메르스 환자가 산발적으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대응하면서 이달 말까지 메르스 사태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메르스 환자는 총 162명이다. 격리 중인 사람도 하루 사이 922명이 증가하는 등 모두 6508명이 됐다. 이날 격리 해제자는 446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