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K-Global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수행기관으로는 스파크랩스, 케이-스타트업 컨소시엄, 디이브이코리아, 벤처스퀘어·액트너랩 컨소시엄, 벤처포트,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 등 6개 엑셀러레이터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지향하는 기업을 육성하고, 국내 글로벌 기반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늘리기 위해 추진된다. 엑셀러레이터는 각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해 각 1000만원 이상의 초기 자금을 직접 지분 투자한 뒤, 해외 창업지원전문 기관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 된 'K-Global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은 지난해까지 8개 국내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69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수료한 졸업 기업의 총 후속 투자 유치액은 126억3천만원(해외 68억2천만원)을 돌파했으며, 총 사업 계약·제휴 건수는 105건(해외 24건)에 달한다.
박인환 미래부 정보통신방송기반과 과장은 "글로벌 벤처의 육성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창업자가 글로벌 기반으로 성장하고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