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1일 "고액자산가가 아니라도 노후설계에서 PB서비스 수준의 1:1 맞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후준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연금포털’ 오픈에 맞춰 "국민의 노후준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연금가입이 확대되고 연금자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연금상품에 맞는 종합적인 소비자 보호 규율 체계를 마련하고, 연금 통합운영 방식 등을 도입해 관리·운영 비용을 낮춤으로써 연금 가입자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금이 진정한 노후소득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금화를 유도하기 위한 세제,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도 "통합연금포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조회대상기관 확대를 통한 원스톱서비스 구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