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3회에서 황은실(전미선)을 찾아가 경고하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연은 남편 강태중(전노민)의 수상한 행동에 그를 미행했다. 태중은 미연 몰래 은실을 찾았던 상황. 미연은 은실에게 한없이 다정한 태중의 행동에 분노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미연은 은실의 뒤를 쫓았고 백리향(심혜진)을 돕고 있던 은실을 차로 쳤다. 다행히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은실은 깜짝 놀라 넘어지고 말았다.
차에서 내린 미연은 은실에게 다가가 "나 기억해요? 난 기억하는데"라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미연의 얼굴을 본 은실은 당황하며 손을 떨었다.
미연은 그런 은실에게 "미안해요. 실수예요. 오늘은 실수인데 다음은 실수로 안 끝날 거예요. 내 경고 명심하는 게 좋을 거예요"라고 날카롭게 말했다.
리향은 미연의 무례한 행동에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미연은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해, 경찰에 신고해보라고"라고 응수했다.
반면 사고를 당한 은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어떡해"라고만 되풀이해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