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밤 첫 방송한 ‘상류사회’는 부모에게 모진 구박을 받으며 독립을 선언한 회장집 막내딸과 신분상승을 꿈꾸는 가난한 단짝친구의 서로 다른 인생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상류사회’는 각 캐릭터의 특징을 나타내는 강렬한 비주얼과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부모에게 반항하는 유이와 그런 딸의 뺨을 두 대나 때리는 고두심 등 각 인물의 만만찮은 성격이 드러나면서 흥미를 줬다.
하지만 일부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하다 못해 튀는 느낌이 없지 않았다. 첫 회만 놓고 봤을 때 전체적인 느낌도 안정적이기보다 어색하고 불안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재벌가 딸과 가난한 집 딸의 이야기가 진부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상류사회’는 첫 방송에서 시청률 7.3%를 찍으며 동시간대 3위로 출발했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가 7.7%로 2위, MBC ‘화정’이 10.2%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