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르스 국내 첫 완치사례가 나와 정말 다행이네요. 부디 나머지 모든 분들도 완치됐다는 기쁜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감염자인 남편(1번 환자)에게서 메르스가 옮아 격리됐던 60대 여성이 메르스가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 중 첫 퇴원 사례다.
2번 환자는 메르스에 걸린 남편을 병원에서 간호하다 전염됐다. 하지만 열이 떨어지는 등 상태가 호전되면서 2차례에 걸친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5일 격리 병원에서 퇴원했다.
한편 이상엽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장현도로 열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