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하이포가 아이유, 김예림 등 여자 보컬들과 호흡 맞춘 소감과 팬들을 향한 1위 공약을 밝혔다.
하이포(김성구, 알렉스, 명한, 용준)는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4번째 싱글 앨범 'BABY BOY(베이비 보이)'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하이포 멤버들은 아이유, 김예림, 중국의 짜오나이지 등 여성 보컬과 작업을 해온 소감을 밝혔다.
보컬 명한은 "이성과 함께 작업하면 더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곡이 나오는 것 같다"고 특별한 작업 소감을 밝혔다.
성구는 아이유가 참여해 음원 대박을 터뜨린 데뷔곡 '봄, 사랑, 벚꽃 말고'를 언급하며 "아이유 선배에게 정말 고맙다. 데뷔 전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오빠는 꼭 도와주겠다고 했던 아이유의 약속에 아직까지도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하이포는 지난 2달간 일본 활동을 이어온 탓에 오래 기다린 국내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구는 "SNS를 통해 열심히 저희를 노출하고 있다. 셀카와 동영상을 항상 재밌게 찍어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명한은 "방송 활동이 끝나면 소소하게 팬미팅 하면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있다"면서 "혹시나 우리가 1위를 한다면 팬들이랑 한강 가서 돗자리 펴고 치킨을 먹고 싶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하이포의 신곡 'BABY BOY'는 중독성 강한 신스와 베이스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랩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자연스러운 반전을 이루는 힙합 R&B 곡이다. 강한 남자가 약해지는 단 한 사람은 사랑하는 여자뿐이라는 속마음을 표현한 센스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하이포는 4일 'BABY BOY'의 음원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하며,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일본에서 한달 간 장기 콘서트를 연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