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파랑새의 집' 최명길이 이상엽에게 사과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선희(최명길)가 현도(이상엽)에게 사과하고 은수(채수빈)와의 연애를 허락했다.
은수와 현도가 이복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선희가 두 사람의 연애를 허락했다. 선희는 은수의 친부가 현도의 친부와 같다고 오해해 연애를 반대하며 은수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진실을 알게된 선희가 현도를 불러 사과했다. 선희는 현도에게 "미안하다. 네게 못할 말, 못할 짓 많이했다"며 "우리 가족 지키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했다. 변명 같겠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다 그렇다"고 말했다.
선희는 이어 "은수가 날 독하게도 만들고 약하게도 만든다"며 "그런 내 자식 좋아해주는 사람이 제일 귀한 사람이다"며 은수와 현도의 연애를 허락했다.
현도는 "어머님이 해주신 은수 이야기는 저만 알고 있겠다"며 "은수가 알아야 한다면 어머님이 직접 말씀하시는게 좋겠다"며 은수의 입양 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KBS 2TV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