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현숙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사진=그랜드성형외과>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현숙(44)의 성형 수술 고백이 새삼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출연한 윤현숙이 달라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양악 수술을 받았다. 해당 성형외과가 윤현숙의 양악 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하면서 동안 미녀로 완벽 변신한 외모를 뽐낸 바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윤현숙은 오랫동안 턱관절 마모로 인해 만성적인 턱관절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해왔다. 윤현숙은 중안면부 길이를 약 6mm 정도 줄이며 입을 약간 뒤로 후퇴시키는 양악 수술과 각진 사각턱 부위를 제거하는 사각턱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나이보다 약간 늙어보였지만, 수술 후 갸름해진 얼굴과 균형잡힌 이목구비, 어려진 느낌으로 완벽하게 탈바꿈 했다.
윤현숙은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