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씨는 중국에서 '확진 판독(Confirmation Test)'을 진행하고 있다. 확진 판독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오면 K씨는 메르스 환자로 판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았다"며 "중국 정부는 29일 오전 확진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K씨는 지난 16일 이후 감염사실이 확인된 아버지 C(76)씨를 병문안하고자 B병원을 방문해 국내 첫 메르스 환자 A씨와 C씨가 입원한 병실에 4시간가량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다. 결국 K씨는 중국으로 출국한 26일까지 11일간 아무런 통제없이 일상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