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가 28일 각각 인천과 울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로,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합병비율은 현대하이스코의 기명식 보통 주식 1주당 현대제철 기명식 보통주식 0.8577주를 배정한다. 합병신주발생 주식수는 1689만6001주로 1조2384억원 규모다.
주식매수 예정가격은 현대제철 1주당 7만2100원, 현대하이스코 1주당 6만3552원이다. 현재 양사의 주가는 현대제철 7만3400원, 현대하이스코 6만2500원이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시가총액 10조원, 연간 매출액 20조원, 총자산 31조원의 초대형 철강사로 발돋움 하게 된다.
현대제철은 이번 합병으로 강관, 자동차 경량화 등에 대한 사업다각화를 꾀하는 한편 해외 SSC(Steel Service Center)를 확보함으로써 자동차 강판의 기술 및 품질 관리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