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은행의 긍정적 경기판단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됐지만 경제지표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금리인하 기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한은 총재는 새로 입수되는 경제지표 결과가 성장전망에 부합하는지 평가해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밝혔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지난달 수출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에 그쳤고 특히 수출 물량 감소가 수출비중이 높은 자동차와 철강의 수출 감소 영향이 컸다"며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경쟁력 저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은 총재는 국내 경제를 해외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내수의 완만한 개선으로 평가했다"며 "그러나 수출 감소는 계속됐고 내수 회복은 매우 완만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