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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푸드트럭의 실태, 장소의 합법화 시급…푸드트럭 운영자들 "여전히 지옥"

기사입력 : 2015년05월26일 21:22

최종수정 : 2015년05월26일 17:44

`뉴스토리`에서 푸드트럭의 실태를 밝힌다. <사진=SBS `뉴스토리` 홈페이지>
'뉴스토리' 푸드트럭의 실태, 장소의 합법화 시급…푸드트럭 운영자들 "여전히 지옥"
 
[뉴스핌=황수정 기자] '뉴스토리'에서 푸드트럭의 실태를 밝힌다.
 
26일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는 푸드트럭 합법화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대안에 대해 알아본다.
 
떡볶이, 튀김, 순대 등 분식만 팔던 푸드트럭들이 초밥, 파스타, 메밀국수, 추로스 등 메뉴가 다양해지며 변모하고 있다. 각종 축제와 벼룩시장에서도 노점상 대신 푸드트럭이 대세가 됐다.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된 푸드트럭이지만 실상은 여전히 열악하다. 홍대, 상수동 등 번화가에서 제철 과일 주스를 파는 푸드트럭은 다음날 어디서 장사를 할지 SNS에 공지한다. 단속 탓에 한 장소에서 계속 장사를 할 수 없다. 어떤 날은 하루에 3번 쫓겨나 단 2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정부는 '푸드트럭의 합법화'를 약속했지만 대부분의 푸드트럭은 여전히 불법 영업 중이다. 개조만 합법화했을 뿐, 정작 장사를 할 '장소의 합법화'가 답보 상태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푸드트럭 운영 관련 도시공원목록'을 공지했다. 그러나 SK텔레콤의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이용해 상권가치를 분석한 결과, 86%의 공원이 푸드트럭 장사를 하기 힘든 것으로 확인됐다. 더군다나 상권 가치가 높은 곳은 이미 노점상권이 조성돼 있거나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 장사하기 부적절한 곳이 많았다.
 
푸드트럭 운영자들은 "여전히 지옥"이라고 말한다. 제자리인 푸드트럭 실태는 26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SBS '뉴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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