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김현정, 연출 백상훈·김성윤) 8회에서는 고은별(김소현)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는 한이안(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비(김소현)와 이안은 강물에 돌을 던지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은비는 발목을 다쳤고 이안은 은비를 벤치에 앉혔다. 하지만 그때 이안은 은비의 팔에서 본 적 없던 흉터를 발견하고 “이거 무슨 흉터냐”고 물었다.
은비는 무심결에 “열 살 때 두발자전거 처음 배우다가 다친 것”이라고 대답했다. 아직 이안은 은비가 은별인 줄 알고 있는 상황. 은비는 스스로 놀래 말을 멈췄고 이안은 “야, 너 기억 돌아온 거냐”고 안도하면서도 “너 자전거는 내가 중학교 때 알려줬다”고 정정했다.
그러다 문득 이안은 은비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다. 과거 은비가 했던 말들을 떠올리던 이안은 은비에게 “야. 고은별. 은별아. 너 고은별 맞지?”라고 물으며 은비를 의심했다. 하지만 이내 “네가 달라도 너무 다르니까 내가 말도 안 되는 생각까지 한다”며 자신를 다잡았다.
하지만 은비의 눈빛은 흔들렸고 불길한 느낌을 받은 이안은 “집에 가자”며 현실을 회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