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푸드의 원가부담이 2분기 이후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롯데푸드에 대해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48억원과 12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8% 하회했다”며 “특히 1분기 평균 국산 돈육 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약 15.5% 상승해 육가공 부문의 원가 부담이 타 부문의 이익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평균 15.5% 상승한 돈육 가격은 1분기말 대비 현재까지 21% 정도 추가 상승했다. 다만 이같은 육가공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 애널리스트는 “빠르면 2분기 말부터는 육가공 부문의 원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국산 대비 약 10~20% 정도 가격이 낮은 수입산 돼지고기로의 대체가 거의 완료될 것”이라며 “롯데푸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953억원과 814억원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간편 가정식 사업에 확대 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는 HMR 사업에서 아직 브랜드와 전략을 명확히 하고 있진 않으나, ‘쉐푸드’ 브랜드 및 롯데햄, 후레쉬델리카 사업부 통해 간편식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