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NH투자증권이 엔에스쇼핑에 대해 수익성 전략이 1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15일 분석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경쟁업체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과 달리 수익성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증가했다"며 "식품류의 마진율 개선과 저수익성의 PC인터넷쇼핑몰 축소에 따라 매출총이익률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쇼핑은 고성장보다 안정적 영업에 초점을 맞췄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별도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취급고는 같은기간 5%증가한 318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 연구원은 다만 "연결기준 올해 영업이익은 963억원, 총매출액은 1조347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5%, 9%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회사가 상장 설명회에서 언급했던 예상 실적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이어 "외형 및 이익규모, 밸류에이션 레벨 감안 시 동종 홈쇼핑업체 대비 저평가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도 기존 26만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