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길드전 업데이트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3월 도입이후 학습기간을 거쳐 본격 매출증가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13일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1분기 매출액은 93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영업이익 부진은 서머너즈워, 낚시의 신 등 기존게임에 공격적인 마케팅이 집중되면서 광고선전비가 전분기대비 71%증가한 169억원이 집행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서머너즈워 길드전 업데이트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3월 8일 길드전 컨텐츠를 도입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길드전은 유저들 간의 소규모 동맹인 길드끼리의 전투를 지원하는 PvP 콘텐츠로 유저들의 게임 로열티 및 접속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어 2분기 서머너즈워 일매출은 1분기 8억원 대비 증가한 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분기에는 신작 효과도 반영될 전망인데, 지난 4월 출시한 ‘컴투스 프로야구 2015(자체 개발)’는 출시 이래 꾸준히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5월 7일 글로벌 출시한 ‘이스트레전드(퍼블리싱)’는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2위로 소기의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중 야구게임 ‘9 Innings for Manager(퍼블리싱)’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기대작인 자체 개발 RPG 게임 ‘원더택틱스’는 2분기 소프트런칭 후 3분기경 글로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