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8일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와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0%, 9.4% 감소한 386억원과 5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를 충족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와 지난 4분기에 반영된 공사매출 감소, 개발비 증가, 자회사 실적 약화로 실적이 둔화됐지만, 환율상승과 고객사의 반도체 신규라인 가동효과 등에 힘입어 선전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에 대해 전분기 대비 각각 7.6%와 16.4% 증가한 416억원과 69억원으로 예상하면서 미세공정전환 확대 지속과 반도체용 특수가스 수요 증가, OLED용 특수가스부문 판매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원익머트리얼즈의 주가는 3개월 전에 비해 3.1% 상승한 수준"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투자확대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 고객기반 확대, 동종업체대비 부각되는 벨류에이션 매력, 노바켐 인수 효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