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KBS 일일극 ‘당신만이 내사랑’이 주연급 배우들의 급격한 감정변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총 120부작으로 편성된 ‘당신만이 내사랑’은 8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엔딩을 맞는다.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금까지 화끈한 악녀본능을 불태운 지주연과 사미자 등이 급격한 캐릭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우선 ‘당신만이 내사랑’의 슈퍼악녀 지주연은 친모 김해숙을 고사시키려던 차갑고 독한 사업가에서 모든 오해를 풀어버린 보통 여자로 돌아왔다. 특히 지주연은 할머니 사미자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한편, 모진 말과 악행으로 친모를 아프게 한 죄책감에 투신까지 시도한다.
‘당신만이 내사랑’의 두 번째 악녀 사미자는 극중에서 천벌을 받는 상황으로 마지막을 맞을 전망이다.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사미자는 치매 증세를 보이면서도 제일 미안했던 말수(김해숙)를 찾아가 용서를 구한다.
한편 종영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방송하는 ‘당신만이 내사랑’ 119회에서는 모든 것을 잃고 치매까지 걸린 부남을 보며 괴로워하는 말수의 심경이 그려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